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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대울렁증~ 없애버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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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 긴장이 된다면 단 둘이 있는 것 같은 상황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딱 몇 명만, 중요 바이어와 상사와 같이 특히 가장 잘 보여야 하는 사람을 타깃으로 삼아 눈을 맞추고 기한다거나, 청중들에게 질문을 던져거 마치 일대일 대화를 하듯이 시작을 하면 긴장이 많이 풀릴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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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소로 청중을 사로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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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과 국경도 초월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통하는 비언어적 표현이 있다면 바로 미소입니다.프리젠테이션 시작 전에 미소를 짓는 것은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스킬중의 하나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하기전의 따뜻한 미소는 청중으로 하여금 호감을 갖게 하고, 미소로 프리젠테이션을 끝맺는 것은 청중들이 미소를 통해 배운것에 대해 편안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혹, 떨려서 억지 웃음난 나올 것 같다묜 시작전에 거울을 보며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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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무시간과 프리젠테이션은 짧을수록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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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어른이 평균적으로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15분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것보다 짧은 것이 대부분이죠. 결혼식장에 가서 주례사가 10분 이상 넘어가면 다들 움찔움찔하시지 않나요>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백분 살려 많은 것을 보여주려면 10분이 아니라 100분이라도 부족하겠지만 일단 욕심을 버리고 과감히 내용을 줄이세요. 만약 주어진 시간이 1시간 이상이라면 10분마다 한번씩 사람들의 집중력을 재부팅시켜줘야 하는데, 질문을 던지거나, 그림을 보여주거나, 일화 등릐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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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행 표현으로 프리젠테이션을 매끄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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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할 땐,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야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특히 비즈니스 상황에서 설득력이 높아지고 논리적인 발표가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은 당연하겠죠? 또한 많은 말을 하기 때문에 내용의 연결리 부드럽지 못하면 뭔가 어설프고 프로다워 보이지 않습니다. 진행 관련 표현은 이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기계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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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려한 영어 실력은 친구들 한테나 뽐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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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은 어떤 내용을 짧은 시간 동안 청중들에게 쉽게 이해시키는 것입니다. 특히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막연히 영어 실력을 뽐내는 기회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영어 실력을 뽐내느라 프리젠테이션의 본래 목적을 벗어난다면 오히려 뛰어난 영어 실력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영어 실력과 발음이 부족해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면 그것은 굉장히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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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고’ 라는 말로 우리회사 예쁘게 포장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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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 흔히 쓰는 “최고”라는 말로는 Best, Number 1등이 있지만 다른 것들보다 뛰어나다는 의미에서 다른 여러가지의 표현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Stand out from the crowd는 무리속에서 눈에 띈다는 의미로 달리 해것해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띠어나다는 뜻이고 ‘이긴다’ 는 표현을 사용해서 win the race 라고도 같은 의미를 나타낼수가 있으며 second to none 이라고 말해서 ‘1등이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또 가장 뛰어난 것은 ‘수확물(crop) 중 가장 알짜배기(cream)’로 비유해서 cream of the crop이라고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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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팔색조와 같은 목소리로 청중의 환심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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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목소리를 발표시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일상대화에서는 상대방의 얼굴 표정이나 미세한 표엊변화도 알아차릴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 할 때는 상대의 피드백을 그렇게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평소보다 더 크고 천천히 말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발표 중간에 청중의 반응을 살피면서 목소리 크기를 조정해야 하는데 계속 같은 톤으로만 이야기 한다면 청중이 지루해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목소리가 작은 편이라면 마이크를 조정한다거나 마이크가 없는 상황이라면 사람들에게 가까이 않으라고 부탁하는 편이 소리를 지르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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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간 관련 에티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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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이지만 흔히 지켜지지 않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발표자는 강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고 가장 늦게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발표자들이 실제 발표를 하면서 평균적으로 약 25% 정도 시간을 더 끄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간을 넘기는 것보다는 빨리 끝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그러므로 시간을 수시로 체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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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적절한 제스쳐 사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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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처를 적절히 사용하면 사람들을 편안하게 내 얘기에 더 쉽게 끌어당길 수가 있습니다. 만약 제스쳐를 사용하는 것이 어색하다면 제일 강조해야 하는 부분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해 보세요. 예를 들어 First, Second, Third등을 이야기할 때 손가락으로 하나, 둘, 셋을 표시한다거나 가장 핵심이 되는 주제를 이야기 할 때 한 손을 들어서 밑줄을 치는듯한 제스처를 취한다거나 강조하는 부분에서는 V자를 만들 듯 검지와 중지를 편 후 굽혔다 폈다 하면서 마치 중요한 단어에 따옴표를 찍듯 해 보세요. 처음엔 어색하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하나 둘씩 하다 보면 언젠가 편안하게 온 몸을 이용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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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스텝을 통한 의미 전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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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에만 스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발표 시에도 스텝을 통해 어떤 의미를 전달할 수 맀는데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연설중에 앞으로 한 걸음 나오는 것은 중요한 요점을 다룰것임을 암시합니다. 뒤로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은 벌표자가 자신의 생각을 결론짓고 청중에게 잠깐 한숨 돌릴 기회를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움직이는 것은 한 아이디어를 마무리 짓고 다음 아이디어로 넘어감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 요점을 소개할 준비가 되었으면 연단 옆에 설 때까지 측면으로 천천히 움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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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비교를 할 땐 눈치껏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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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 나, 지난 실적과 현재의 실적 등 비교를 하면서 발표를 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나보다 상대방이 못하다거나 다른 회사가 우리 회사와 비교해서 더 나쁘다거나 하는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나타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방식은 남들도 잘하지만 우리가 더 잘한다는 식의 비교법입니다. ‘달리기를 하다가 뒤를 돌아보니 내 뒤의 선수가 번개처럼 빠르더라’… 뭐 이런 거죠. 결과적으로 내가 번개보다 훨씬 더 빠르다는 얘기겠지요? 상대방을 띄워주면서 네가 덩달아 많이 높아지는 것이 제일 똑똑하게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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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영어에도 반말과 존댓말이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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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Speak English like the queen(영국 여왕처럼 영어를 해라.)라고 해서 Queen’s English 라는 것이 있는데요. 우리의 존댓말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어쨌든 정중한 표현과 그렇지 못한 표현이 있는 것은 사실이죠. Pleasefmf 붙여 말을 한다거나 차분한 어조로 말을 해주면 공손함을 나타낼 수 있고, “Do you like it?”이라고 하던가 you를 yo나 ya라고 말을 줄이거나 발음을 너무 랩처럼 하면, 우리가 반말을 하는 사람에게 ‘말이 짧다’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중한 표현은 아닙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다 보면 질문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상대방의 이름만 달랑 부르거나 그냥 You라고 하기 보다는 Mr. / Ms. 혹은 Sir/ Madam이라고 해주는 것이 정중한 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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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백발 백중 명사수처럼 핵심만 콕콕 전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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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정보는 문장의 시작이나 끝에 제공합니다. 한 자리에만 계속 서서 이야기하지 말고 약간 자리나 자세를 옮기면서 말하도록 하세요. ‘아..’, ‘음..’ 등 특별한 의미 없이 사용되는 표현을 남용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이러한 말들은 청중의 귀에 거슬리고 발표자가 프로라는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지장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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